[현판소설 리뷰] 10서클 대마법사의 귀환 차원이동 가족 제약기업

[현판소설 리뷰] 10서클 대마법사의 귀환 차원이동 가족 제약기업

 

저자 :  카이젠

출판사 : 문피아(현재 없음)

이계에서 귀환했다. 그런데 지구에 괴수는 없었다.

주인공은 고등학교때 이계로 차원이동해 10서클의 대마법사가 되어 마왕을 죽이고 지구로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돌아온 지구는 15년이 지나있었고 주인공이 떨어진 이계처럼 몬스터는 없었습니다. 15년만에 가족을 만났고 그런데 아버지는 말기암에 걸려있었습니다. 암을 치료한 주인공은 이계에서 가지고 온 금을 팔면서 만난 보석점 주인의 도움으로 금 처리하기 편해 집니다.

 

주인공은 금을 처분하면서도 간간히 마법으로 조폭 양아치를 처리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금 처리를 도와준 보석점 아가씨에게 수작을 부리는 기업회장을 처리해 버리고 기업을 빼앗아버립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회장은 아가씨 아버지의 회사를 오래전 헐값에 사려고 수작을 부렸던 사람이였습니다. 주인공은 그 기업을 시작으로 사업을 시작합니다.

 

주인공은 자신이 잘하는 것, 마법을 이용해 제약회사를 차려 신기한 약들을 만들어냅니다. 경쟁 제약회사가 공장에 불을 질러 피해를 입히고 방해를 하려고 하지만 주인공은 마법으로 회사를 지키고 경쟁회사까지 손에 넣습니다. 10서클 대마법사가 지구로 귀환해서 가족을 만나고 사업을 하는 내용의 소설입니다.

 

최반에 귀환하고 가족을 만나는 것은 괜찮았지만 이고갱도 아니고 특별히 기억에 남는 내용의 소설은 아니였습니다. 현재 문피아에서 소설은 없어진 상태입니다. 리뷰를 하고 있지만 찾아보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추천은 드리지 않습니다. 카이젠 작가님의 다른 작품들도 있으니 한번 찾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