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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소설 리뷰] 신화 속 대마법사의 재림

소설/현대판타지

by 톡톡과외 2023. 8. 1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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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소설 리뷰] 신화 속 대마법사의 재림 


저자 : 준솔

출판 : GLOBURN


현대 마법 기술의 총아, 인공지능을 이식할 수 없는 부적합자.도태된 천재 마법사 신하율.마법사로서 사형 선고를 받은 그의 앞에 한 권의 책이 나타난다.‘이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나와 똑같은 체질을 지닌 후인에게, 나 레이 벨 바이테너가 이 책을 남긴다.’신화 속 대마법사가 남긴 책과 함께.천재의 멈췄던 시간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하율은 어린 시절부터 마법의 천재라고 불렸습니다. 하율이 인공지능의 이식을 앞두고 인공지능을 이식할 수 없는 부적합자라는 판정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가문에서도 학교에서도 버림을 받고 그만 집으로 돌아가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0.00002%의 확률로 부적합자가 발생하는데 마도신가의 직계 막내아들로 차기 가주로 내정되다 싶이한 하율은 인공지능의 이식불가 판정으로 나락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하율은 마법을 포기하지 않았고 1년간 조롱과 비난, 혐오를 참고 버텨냅니다. 그러던 중 대마법사가 남긴 책을 얻게 되늗데 책을 통해 자신의 신체체질이 대마법사였던 레이 벨 바이테너와 같고 레이의 마법을 배우게 되는데.. 

 

책에 따르면 현재의 마법은 범용 마법으로 레이가 자신과 같은 체질의 후계자를 찾지 못해 마법이 전해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대마법사의 마법을 다시 익히는 하율. 다시 초천재 마법사가 되는 먼치킨 판타지소설입니다. 내용이 타이트 하지 않아서 조금 지름함을 느낄 수 있을거 같지만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은 소설이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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