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판소설 리뷰] 공략 천재가 되었다. 회귀해 집안의 비밀을 알게되는 먼치킨 헌터물

[현판소설 리뷰] 공략 천재가 되었다. 회귀해 집안의 비밀을 알게되는 먼치킨 헌터물

회귀했더니 공략 천재가 되었다.

태원공략이라는 회사에서 에이스였던 주인공은 차기 회장이 된 전 회장의 아들과 사이가 좋지 않았습니다. 결국 다음 회장은 회장의 아들이 되고 주인공을 처리하라는 명령을 주인공과 친한 후배들에게 내립니다. 주인공은 후배들이 자신을 제거하려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후배들은 주인공의 숨을 직접 끊지 못하고 절벽에서 떨어져 죽기를 바랍니다.

 

주인공은 절벽에서 떨어졌지만 죽지 았았고 후배들에게 마무리는 확실히 하고 했었는데 하는 생각을 하는데 예전에 드래곤을 잡고 아무 기능이 없어 기념으로 챙겼던 회중시계가 갑자기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주인공은 자신이 태원공략에 입사한 시기로 회귀를 하게 됩니다.

 

주인공의 집은 지방에서 중소 공략회사를 운영했는데 직원의 실수로 주민이 다치고 사망하는 일이 벌어지고 회사는 망하게 됩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사고는 회장의 아드리 직원을 매수해 일으킨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회장의 아들과 사이가 멀어졌습니다.

 

주인고은 태원공략의 에이스였고 회귀를 통해 게이트의 히든피스를 다 알고 있었고 처음부터 이름을 날리게 됩니다. 그리고 회귀전에는 몰랐던 자기 집안의 비밀을 알게되는데 이 소설에서는 광야라는 게이트가 나오는데 게이트의 크기가 한국보다 크다는 설정입니다. 사고를 치거나 범죄를 일을킨 헌터들이 광야로 도망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게 됩니다.

 

회귀 초반에 조금 지루했지만 내용이 진행될수록 점점 재미있어지는 소설이였습니다. 회귀 헌터물을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