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판소설 리뷰] 아기가 너무 강함 연금술과 마법으로 태어난 최고의 영웅들의 아들 이야기

[현판소설 리뷰] 아기가 너무 강함 연금술과 마법으로 태어난 최고의 영웅들의 아들 이야기

 

저자 : 사는게죄

출판사 : 파피루스

 

사상 최강의 아이가 울부짖었다.“응애-!”『아기가 너무 강함』최악의 던전을 봉인했으나 나갈 수는 없었다영원히 탈출할 수 없는 감옥 속에서 영웅들은 뜻을 모았다모두의 아기를 만들자!아이가 커서 각성하면 봉인을 풀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전 세계 영웅들의 자식이자 제자로 태어난 아이, 선선이는 너무나도 예쁘고, 사랑스럽고, 순수하고…….비범했다! 이제부터, 압도적인 재능으로뒤틀린 세계를 구원해 낼 선이의 성장이 시작된다!

먼치킨 현판소설로 이 소설에서는 각성자를 헌터가 아닌 영웅이라고 부릅니다. 세상이 갑자기 변해서 몬스터가 나타나 많은 사람이 죽고 가족을 잃습니다. 하지만 세상에는 각성을 하고 몬스터를 잡을 수 있는 사람들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영웅들이 나타나 몬스터를 잡고 나라를 대표하는 영웅들이 나타납니다. 최고의 영웅이라고 불리는 이들은 세상이 정리되고 일선에서 물러납니다. 그런데 태평양에 사상 최악의 던전이 나타나게 되고 최고의 영웅들은 다시 모여서 던전에 들어갑니다.

 

최고의 영웅들은 들어온 던전의 클리어가 불가능하다 판단해 던전을 봉인하기로 결정을 합니다. 던전을 봉인했기 때문에 영웅들은 던전을 나갈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던전에는 몬스터가 계속 나타났고 영웅들은 점점 더 강해집니다. 그러던중에 영국의 최고 영웅이자 마탑주 대마법사 멀린이 영웅들에게 아이를 만들자고 합니다. 물론 처음에 오해를 받지만 멀린은 연금술과 마법을 이용해 아이를 만들자는 이야기를 합니다.

 

멀린은 던전안의 최고 영웅들의 유전자를 모아 아기를 탄생시키는데 성공합니다. 영웅들이 아기를 기르면서 모든 영웅의 능력을 아기가 물려봤습니다. 현재 봉인한 던전 안의 영웅들의 대표는 한이였고 영웅들의 브레인은 멀린이였습니다. 최악의 던전에 들어와 봉인하기 전에 지구를 구한 최고의 영웅은 한이였습니다. 아기는 영웅 엄마들과 아빠들의 능력을 배우며 빠르게 성장합니다. 아기는 봉인된 던전 안에서 영웅들의 힘을 배우며 선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됩니다.

 

선이는 힘을 키워 아기를 탄생시킨 목적대로 선이를 던전 밖으로 내보내 던전의 정체를 파헤쳐 영웅들을 던전에서 나올 수 있게 하는 내용의 소설입니다. 아기가 주인공인 소설로 재미있게 본 현판소설이라 추천드립니다. 선이가 너무 귀엽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하지만 선이는 최고의 영웅들의 힘을 모두 이어받은 엄청 강한 아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