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환, 마법진, AI] 현판소설리뷰 - AI 재벌 마법사

제목 : AI 재벌 마법사

저자 : 처늬

출판 : Ardeo

 

나는 이세계에서 배워온 마법진으로 AI를 만든다.

 

 

선우는 병원에서 정신을 차립니다. 선우는 교통사고를 당했고 이세계로 가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세계에서 60년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가려는 엄청난 노력끝에 지구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선우가 이계에서 보낸 60년은 지구에서 6개월이 지나 있었습니다. 선우는 가족이 자신의 병원비로 고생을 많이 했을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선우의 아버지는 작은 공업사를 운영하셨는데 근래 무슨 일이 있어보였습니다. 선우는 아버지 공장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보고 어떤 문제인지 알게 됩니다.

 

아버지 공업소에 특수 제작을 의뢰한 곳에서 대금 지급을 계속 미루다가 부도가 났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대금을 받지 못한 것도 문제인데 제작했던 방열판을 다른 곳에서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 더 큰 문제였습니다. 선우는 마법을 이용해 방열판의 성능을 엄청나게 만들어버리고 여러 회사에 실험을 할 수 있도록 보냅니다. 그리고 방열판을 확인한 여러 회사에서 물건을 계약하려고 하는데 선우는 모두 모아 경매로 납품 업체를 정해버립니다.

 

선우가 만든 방열판은 기존의 방열판보다 엄청난 성능을 보였고 해외의 인텔과 AMD에서 관심을 가지며 선우와 접촉을 하지만 선우는 돈으로 해결하려는 인텔을 버리고 AMD와 함께하기로 결정을 합니다. 그리고 선우의 이름은 업계에서부터 점점 유명해 지게 됩니다. 선우는 이세계에서 배운 마법과 마법진을 이용해 부품을 만들면서 양자 컴퓨터를 만들어 이세계의 에고와 비슷한 AI를 만듭니다. 

 

선우는 과학과 마법을 합쳐 선우가 만들어내는 물건들로 인해서 엄청난 돈을 벌게되는 내용의 현판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