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고등학교 수학 선택과목 확률과 통계(황선욱 외 9명), 기하(황선욱 외 8명), 미적분(황선욱 외 8명) 특징과 차례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2학년 때 배울 과목을 선택해야하는데요, 많은 학생들이 어떤 과목을 선택할지 고민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주제는 고1학생들을 위한 고교학점제 대비 전략입니다. 먼저 각 과목별 특징을 살펴보고 자신에게 맞는 과목을 선택하도록 해요

 

고등학교 수학 선택과목 확률과 통계

고등학교 2학년 때 배우는 과목인 확률과 통계는 문과 학생들이 주로 선택하는 과목입니다. 이과학생들은 미적분 혹은 기하를 선택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과는 대학 진학 후 전공 공부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배워야 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문/이과 상관없이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과목이기도 합니다. 특히 수능에서도 출제되는 범위이므로 미리 알아두면 좋겠죠?

 

확률과 통계에서는 어떤 내용을 배우나요? 확률과 통계라는 이름처럼 다양한 상황에서의 확률 계산 방법을 배웁니다. 경우의 수, 확률, 통계 등 크게 세 가지 파트로 나누어지는데요. 먼저 경우의 수 파트에서는 순열과 조합이라는 개념을 배우고 이를 이용해서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하게 됩니다. 다음으로 확률 파트에서는 조건부 확률, 독립시행의 확률 등을 배우게 되는데요. 마지막으로 통계 파트에서는 표본평균, 모평균, 추정 등을 다루며 자료를 분석하는 방법을 익히게 됩니다.

Ⅰ. 경우의 수

Ⅱ. 확률

Ⅲ. 통계

고등학교 수학 선택과목 미적분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이제 곧 고3이 되면서 수능준비를 해야하는데요, 많은 학생들이 어떤 과목을 선택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특히나 이과학생이라면 더더욱 걱정이 많을텐데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문과/이과 모두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준비했습니다. 그것은 바로바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의 '미적분'선택시 이점 입니다

 

문과생인데 미적분을 선택해도 될까요? 네 물론입니다! 문과는 주로 확률과 통계를 선택하지만 미적분을 선택한다고 해서 불이익 받는 일은 전혀 없어요. 오히려 상위권 대학일수록 미적분을 필수로 요구하기 때문에 유리하답니다. 또한 2022년부터는 공통과목+선택과목 체제로 바뀌는데 이때 기하 또는 미적분 중 1개를 선택해서 응시하게 됩니다. 즉, 미적분을 선택하면 자연계열 학과 진학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는 뜻이죠!

Ⅰ. 수열의 극한

Ⅱ. 미분법

Ⅲ. 적분법

 

고등학교 수학 선택과목 기하

 

기하란 무엇인가요? 기하는 도형 및 공간에서의 문제해결능력을 키우는 과목이에요. 예를 들어 평면 위의 한 점 P(x,y)로부터 일정한 거리에 있는 점들을 연결해서 만든 곡선인 포물선 등 다양한 입체도형 관련 내용을 배웁니다.

기하 공부 어떻게 해야하나요? 기하는 다른 과목처럼 개념학습 후 문제풀이 순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다만 어려운 부분이기 때문에 이해하기 쉬운 교재나 인강을 활용하시는 게 좋아요. 그리고 학교 수업만으로는 부족하니 학원이나 과외를 통해서 보충하거나 심화문제집 같은 걸 풀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

Ⅰ.기하

Ⅱ. 평면벡터

Ⅲ. 공간도형과 공간좌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