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던 유명그룹을 말아먹은 희대의 망나니 유선우.집안이 사라진 그의 삶은 순탄치 않았고…….‘허! 참 쓰레기 같이 살았구나.’결국, 과거를 후회하며 괴물에게 잡아먹히는 최후를 맞이한다.‘다음 세상이 있다면 그냥 적당히만 살고 싶다.’그렇게 죽은 줄 알았는데, 눈을 떠보니 한창 망나니짓을 일삼던 과거?!"이번에야말로 조용하고 평온한 삶을 살리라!"……그런데, 사람 인생이라는 게 마음처럼 되지 않더라.
망나니 회귀하다 이 소설은 글쓰기 전에 먼저 추천 드립니다. 저는 처음에 이 소설을 읽고 접었다가 다시 읽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 재벌물 회귀물 소설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먼치킨 레이물 분류의 소설이고 재벌물이기도 하고 회귀물입니다.
주인공은 세계적인 그룹인 유명그룹을 말아먹은 희대의 망나니 였습니다. 집안이 사라진 그는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생계를 이어갔지만 과거를 후회하면서 괴물에게 잡아먹히며 후회합니다. 눈을 뜨니 과거로 돌아와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능력을 먼저 개화합니다. 주인공의 능력은 몬스터를 소환하는 능력입니다.
문제는 찢어진 공간에서 몬스터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물론 자신이 원하는 몬스터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무작위 랜덤입니다. 주인공은 전생에 자신이 처음 소환했던 오크 뚱이를 다시 소환하게 됩니다. 그리고 소환한 몬스터에게 마석을 먹여야 소환이 해지 되지 않습니다.
주인공은 전생에 일들을 하나씩 다시 따져보며 무언가 이상하다는 것을 찾아 다시 사는 인생에서 과거처럼 망나니로 살지 않기로 합니다. 주인공은 어비스까지 경험한 각성자였습니다. 유명그룹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미래의 정보를 이용합니다.
그리고 과거 어비스에서 만났던 어린 소녀가 자신의 망나니 짓으로 태어난 자신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유명그룹이 쉽게 망해버린 이유를 찾아내며 주인공은 힘을 키워갑니다. 후반에 가면서 스케일이 조금 커지기는 하지만 그 부분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먼치킨 레이드물 소설을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꼭 보세요. 이 소설에서 재미있는 요소는 주인공의 딸과 비서 그리고 메이드, 소환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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