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소설 리뷰 - 회귀한 마왕의 마인 콜렉션 회귀 복수물

판타지소설 리뷰 - 회귀한 마왕의 마인 컬렉션 회귀 복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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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고블리목장

출판 : NEW EPIS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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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들을 이기려면 두 가지가 필요했다. 힘 그리고 부하. 그리고 내게 그 둘은 하나였다. 그렇게 나는 오늘도 마인을 수집한다.

 

주인공은 산골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고 하지만 기근이 왔고 마을 사람들은 뿔뿔이 흩어졌고 부모님과 헤어집니다. 주인공은 노숙을 하다가 용병단에 들어가려고 하지만 자꾸 떨어지며 자신과 비슷한 산간벽지 출신의 용병단장의 도움으로 용병단에 들어갑니다.

간단한 의뢰를 받아서 주인공까지 경험을 쌓게 한다고 데려가는데 간단한 임무라고 했던 임무에 마인이 있었고 용병단은 마인에게 잡혀 놀이상대로 가지고 놀다가 한 명씩 죽어갑니다. 주인공은 마지막까지 살았지만 몸은 엉망진창으로 버려지고 고블린 무리가 먹이 저장창고에 보관하는데 주인공은 거기서 마도서를 발견하고 마도서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마인이 됩니다.

​주인공은 고블린을 다 죽여버리고 자신을 가지고 놀았던 마인도 찢어 죽입니다. 그리고 마인을 적으로 생각하고 모든 마인을 죽이며 마인사냥꾼이라고 불리게 됩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세계에 6명뿐이 마왕 중 만겁의 마왕에게 패하고 복수의 마왕이라는 칭호를 내립니다. 주인공은 굴욕적이었고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없어 자포자기하고 살아가던 중 용사 무리가 찾아옵니다.

용사와 협력해 모든 마왕을 죽였는데 용사 일행에게 배신 당합니다. 용사가 심장을 꿰뚫고. 검성이 사지를 자르고. 사냥군주는 눈을 터뜨립니다. 성녀가 척추를 부쉈고, 그리고 시체를 마지막으로 대현자가 소각합니다. 하지만 마도서와 계약한 주인공은 자신이 처음 마인을 만났던 순간으로 회귀를 하게 됩니다.

​전생에는 모든 마인을 다 죽였지만 회귀 후에는 마인을 죽이기 보다 부하로 거둬들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세력을 만들어 용사에게 복수를 하는 내용의 소설입니다. 판타지소설로 회귀 먼치킨 복수물 소설입니다.